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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용어, 나노셀 TV VS QLED TV 선택은?

친절한 리더유 2017.02.15 22:26

매년 연초가 되면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탑재한 TV들이 첫선을 보입니다. 올해는 기존에 듣지 못했던 새로운 용어들이 공개되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데요~ LG는 나노셀 TV라는 것을 전면에 내세웠고 삼성은 QLED TV를 전면에 내세워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TV를 선택할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선택하면 좋겠지요~ 오늘을 혼란스러운 TV용어들을 정리해 보면서 선택포인트를 점검해 보겠습니다. 


LCD TV의 또다른 이름 나노셀 TV, QLED TV


나노셀 TV와 QLED TV는 쉽게 이야기 해서 LCD TV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가는 기술의 차이로 TV용어가 구분되어 있고 마케팅적인 요소가 담긴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LG전자는 약 1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를 활용하여 색파장을 조절해 보다 많은 색을 한층 정확하게 표현했습니다. 기존의 LCD TV를 생각했을때 고유한 색 파장에 여러색이 미세하게 섞여 실제와 다른 색이 구현되기도 합니다. 이를 분자구조를 활용해 더욱 정밀하게 구분해 실제와 가장 가까운 색을 표현하는 기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나노셀 TV를 3세대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전 세대와의 차이를 보면 1세대는 광원방식으로 광원을 활용해 색순도가 높은 빛이 나오는 고색재현 형광체라는 물질이 LED 안에 적용되어 화면을 구현했습니다. 2세대는 시트 방식으로 고색재현 형광체를 광학시트에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3세대는 패널 방식으로 색순도를 높여 고색재현을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이렇게 나노셀 TV는 한층 진화된 기술로 색 정확도, 색재현력이 우수하고 시야각도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QLED TV를 전략 모델로 내세웠습니다. QLED는 OLED와 비슷해 보이는 용어때문에 많은 혼란을 가져왔는데요~ QLED TV 네이밍 정의를 보면 Quantum dot Light Emitting Diode 입니다. 전기 에너지를 주었을때 퀀텀닷이 '자체 발광'하는 디스플레이라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OLED TV 양산화에 실패하면서 퀀텀닷 TV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퀀텀닷도 자체 발광한다는 측면에서 OLED TV와 비슷한 기술이라 이를 통해 자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오해를 산것은 진정한 QLED TV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체 발광이라면 뒤에 백라이트가 없어야 하지만 QLED TV는 하이브리드 기술로 백라이트 시트에 퀀텀닷 시트를 불여 LCD TV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자체발광하는 퀀텀닷 기술이 상용화 되려면 아직 많은 기술적인 발전이 이뤄줘야 합니다. 최소 3~5년은 기다려야 한다는게 업계의 의견입니다. 


QLED TV의 장점은 색재현력이 우수하고 명암비도 좋습니다. 






나노셀 TV와 QLED TV의 기술차이는?




사실 일반 소비자가 봤을때 두 TV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최신의 기술이 반영된 TV들이라 뛰어난 화질, 색재현력 다 좋습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차이는 분명히 있으니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TV에서 색재현력을 높게 하기 위해서는 R, G, B 3원색의 순도를 높여야 합니다. 빨간색에 주황색이 섞여 있다면 어떨까요? 실제 색상과는 다른 색이 표현될 수 있겠지요~ 그래서 나노셀 TV는 이를 1nm대 크기의 소재를 패널에 적용해 색재현력을 높였습니다. QLED TV는 퀀텀닷 시트를 백라이트에 적용해 색순도 높은 빨간색과 녹색을 발광하는 방식입니다. 퀀탐닷의 장점을 활용한 기술로 색이 선명해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 다 색재현력을 높이는 것은 맞지만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나노셀이 한세대 앞서나간 기술입니다. 기술로 LCD TV의 진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쉽게 비교가 되는 부분은 나노셀 TV는 IPS 패널이고 QLED TV는 VA 패널을 사용했습니다. 패널의 가치로 보면 IPS패널이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시야각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OLED TV를 쫓아가는 나노셀 TV, QLED TV



OLED TV의 가장 큰 특징은 자체 발광입니다. 입자 하나하나가 빛을 내기 때문에 퍼펙트 블랙이 가능합니다. 무한대의 명암비로 원색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립니다. 그리고 CES2017 에서 LG 전자는 벽지 TV를 선보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지요~ 이게 다 백라이트가 없는 OLED TV니까 가능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높다는 단점 때문에 프리미엄 TV로 OLED TV는 보급이 되고 있고 그 아래 LCD TV에서 나노셀 TV와 QLED TV가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나노셀 TV와 QLED TV는 궁극적으로 OLED TV 처럼 뛰어난 화질과 슬림한 두께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한계가 있지만 매년 TV기술은 날로 진화해 소비자 만족을 높이고 있습니다. 


과연 2017년은 어떤 TV가 주목 받을까요? LG의 나노셀 TV냐? 삼성의 QLED TV냐? 올해의 승부가 내년 전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흥미진진한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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