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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성형? 2017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단점은 디자인!

친절한 리더유 2017.03.10 07:27

판매 부진을 겪던 현대 쏘나타가 드디어 칼을 빼들었습니다. 밋밋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지 못했고 르노삼성 SM6, 쉐보레 말리부가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쏘나타 시장을 잠식하자 현대차는 풀체인지 수준의 변화로 쏘나타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네이밍도 2017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입니다. 그런데 이번 쏘나타를 본 느낌은 성형의 잘못된 예를 보여주는듯 과함이 넘쳐 흐릅니다. 자연스러움이 사라졌다고 해야 될까요? 코를 너무 높였고 눈도 과하게 찢으면서 조화로운 매력을 어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 2017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를 보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대 쏘나타 실패 이유!



현대 쏘나타는 국민 세단이라고 부를 정도로 절대적인 인기를 받았던 모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자리를 그랜저IG에 내주고 점점 사람들의 외면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애매한 포지션이 문제였습니다. 


현대차는 거의 비슷한 차급에 다양한 모델들을 배치해 차등을 주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는 각각의 등급에 맞게 설계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지녔습니다. 그랜저를 너무 좋게하면 제네시스가 타격을 입고 쏘나타를 너무 좋게하면 그랜저가 타격을 입기 때문에 적절한 상품성을 제시해야만 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이전의 쏘나타 였습니다. 


현대 쏘나타는 그야말로 중형차의 기본을 벗어나지 않게 설계되었습니다. 디자인도 무난하게 가고 내장재도 그 가격대에 맞게 무난함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경쟁사들은 최고의 상품성을 추구하면서 현대 쏘나타를 위협했고 결국 쏘나타의 대위기를 가져오게 만들었습니다. 



르노삼성 SM6는 디자인 경쟁력으로 한번에 중형차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그랜저와 비교가 될 정도로 디자인 완성도에서는 흠잡을데 없는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만년 비주류 였던 쉐보레 말리부도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변화로 쏘나타의 몰락을 빠르게 이끌었습니다. 쏘나타는 경쟁자가 없다라는 안일한 생각에 큰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우를 범했고 결국 토끼와 거북이처럼 거북이들에게 역전을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습니다. 






성형으로 다시 태어난 2017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현대차는 이례적으로 풀체인지 수준의 디자인 변화를 통해 2017 현대 쏘나타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2017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는 그랜저IG부터 시작된 캐스캐이딩 그릴을 패밀리룩으로 장착했고 헤드램프도 공격적으로 디자인 개선을 보여줬습니다. 아반떼와 그랜저IG의 디자인을 적절히 가져와 애매했던 쏘나타의 이미지를 도전적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하지만 2017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는 과한 곡선의 남발로 쉽게 적응이 안되는 얼굴이 되어 버렸습니다. 개성없는 얼굴을 뜯어 고치려다 거부감을 주게된 모습입니다. 


성형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이지요~ 코가 낮아서 너무 올리면 부자연스러워지고 이래저래 좋은것만 갖다 붙이면 괴상한 모습이 되기 마련입니다. 2017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는 지금 딱 그런 형국입니다. 


꾸미지 않아도 멋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 성형으로 튀려고만 한 것이 느껴져 아쉬움을 자아냅니다. 아우디, 벤츠, BMW와의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는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디자인 방향성을 잃게 된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제네시스와 아우디 때문입니다. 현재 제네시스는 현대차에서 아예 분리되어 독립적인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에서 가장 호평을 받는게 제네시스 디자인인데요~ 같은 그릴을 채택하지 못해 약간 변형을 준 것이 지금의 캐스캐이딩 그릴입니다. 


그리고 현대차의 그릴은 아우디의 그릴과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이를 주기 위해 각을 더 주고 있어 애매모호한 그릴의 형상이 나왔습니다. 


만약 제네시스 그릴을 적용할 수 있다면 훨씬 세련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2017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후면은 아반떼의 느낌과 많이 흡사합니다. LED가 새로운 스타일로 들어가 밤에는 세련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면과 달리 후면은 단정함으로 쏘나타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2017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옆모습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페이스리프트라 약간의 디자인 포인트만 달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2017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는 실내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변화라 할 수 있는데요~ 기존에는 너무나 무난하고 개성도 없었는데 메탈 소재를 포인트로 적용해 세련된 매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2017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단점이 아쉽다.



2017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지적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보여준 변화가 디자인이었기에 그에 대한 반응을 보여준 것인데요~ 새로운 변화로 판매량의 변화를 보여줄 수 있지만 쉽게 질리는 디자인이라 그 인기가 오래 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 성능이야 이제는 현대차도 많이 올라섰습니다. 옵션 기술력도 좋고요~ 하지만 디자인 경쟁력 만큼은 아직 현대차가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로 그 가능성을 보였지만 현대차는 아직 방향을 못잡은 느낌입니다. 그런 문제가 2017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단점으로 그대로 남아있네요~ 현대차는 조급함을 버리고 디자인 전략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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